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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vascript Deep Dive
무려 926쪽이나 되는 많이 두꺼운 책이고, 가격은 45,000원 꽤 비싼 편이었다 😂
책을 구입하기 전 웹 프로그래밍 튜토리얼https://poiemaweb.com/을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한다.
이 사이트는 Javascript Deep Dive 내용을 함축적으로 정리해 놓은 사이트이다.
(이 외에도 HTML, CSS, Sass / Scss, TS 등등 프론트개발에 필요한 좋은정보들이 있다. )
책을 구입하기 전에 내용이 궁금해서 이 사이트를 훑어보고 구입을 하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.
도마뱀?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은근히 귀엽다.
읽게 된 이유
호이스팅? 실행컨텍스트? 스코프? 렉시컬 환경?
'음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네 Javascript를 더 깊게 공부해 봐야겠는데..?'
그렇게 책을 찾아보던 중 얼핏 들어봤던 Javascript Deep Dive라는 서적이 문득 떠올랐다.
900 페이지면 학원공부를 병행하면서 읽으려면 '하루 최소 30페이지 정도는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.'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입하였고 생각대로 30페이지씩 집중해서 공부하니 머릿속에도 잘 들어왔고 현재시점에 완독 하였다.
공부하면서 아직도 완벽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조금 있어서 다시 재독하고 있는 중이고 재독 하면서 복습할 겸 처음 공부할 때 정리해 놓은 글들을 기억에 잘 남게 블로그에 기록할 생각이다.🙂
후기
9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는 않았다.
HTML, CSS, JS 기초적인 부분들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누구나 이해하고 읽을 수 있을 정도에 레벨이었다.
(처음 HTML, CSS를 공부할 때 이 책을 알았을 때 나에겐 거대한 존재였지만 😅 )
우선 이 책은 HTML, CSS, JS를 쓸 줄은 알지만 내가 쓴 코드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는 모르는 시점에서 정독할 시 무척 큰 시너지가 나온다.
자바스크립트 기본개념과 동작원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DOM생성방식, 코드의 실행순서, 스코프, 호이스팅 등 등 JS를 쓰면서 궁금했고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이 잘 풀어져있어 이해하기 좋았다.
'이게 뭐지..' 궁금한 시점에 딱 원하는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. 읽다 보면 꽤 신경 써서 출판하였다고 느껴지는 책이다.
책을 봐도 모르겠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경우 구글에 검색하여 자료들을 여러 개 읽어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.
이 책을 공부한 후 코드를 짜면서 크게 느낀 점은 이전보다 더 새로운 시각으로 코드를 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고
또 다른 언어(Java, Python 등 등)를 공부해서 써야 할 날이 왔을 때 처음 언어를 배웠을 때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언어를 습득할 거 같다.
HTML, CSS, JS 어느 정도 기초적인 부분들을 안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.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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